인도의 또 다른 통합 철강업체인 인도 국영 철강청(SAIL)은 해당 지역 중 한 곳에서 판재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이사회와 논의 중이다.
SAIL은 현지 대중 매체에서 인용한 회사 대변인 Brijendra Pratap Singh에 따르면 West Bengal 주 IISCO Steel Plant에 년산 400만톤 (tpy)의 조강 생산 능력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신규 제강 능력은 판재 제품 제조에 사용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이사회 구성원들과 논의 중이며, 승인이 나면 향후 3-4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공장은 현재 250만 톤의 조강을 생산할 수 있으며 형강, 철근, 선재 등 봉형강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SAIL은 인도 5대 철강업체 중 하나이다. 회사는 FY31(2030년 4월 1일~2031년 3월 31일)까지 철강 생산 능력을 2,160만 tpy에서 3,500만 tpy로 늘릴 계획이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