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후기 이벤트는 반드시 기본양식을 포함해 150자 이상(기본 양식이 100자) 작성되어야 합니다. 1. [철수씨]를 둘러보거나 사용하며 느낀 후기 1). 철강 거래를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또한 수수료가 없다는게 사용함에 부담이 없어 좋고 많은 제품재고들이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툴이 전반적으로 통일이 되지 않고 사용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고, 사용방법 및 거래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개선 or 추가가 필요한 부분이나 제시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1). 개선 및 추가 요청사항 - 사진 캡쳐를 이미지 업로드를 클릭하는게 아닌 ctrl+c를 하여 이미지가 작성글에 입력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상단 구매글, 판매글에 중량이 먼저가 아닌 카테코리를 먼저 선택한 후 그에 해당하는 두께 폭 길이 등 입력하는 칸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H,B,T1,T2등 어떤의미인지 몰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 철수씨 홈페이지 가운데 판재, 봉항, 형강 등 키워드 클릭하여 들어가면 두께검색 및 별도 제목 검색이 되지 않게 되어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판매완료 및 구매완료에 대해서는 좀더 명확한 이미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바로템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명확하게 구매완료, 판매완료가 표기되어있어 활성화된 사이트라는 느낌을 더 주는것 같습니다) - 전체 재고에 대해 엑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면 이용하기에 보다 더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 - 고객에 방문하여 철수씨 사이트에 대해 홍보를 하지만, 철수씨에 업로드된 재고리스트를 정리하여 보여준다면 보다 더 관심을 가질것으로 판단됩니다. - 사용방법 및 거래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이 큰만큼 신뢰를 하지 못하는 업체라면 철수씨에서 보장을 해주는것인지 등에 대해 궁금합니다. (배송을 철수씨에서 가능한지, 제품품질 보증이 되는 것인지 등등) - 구매, 판매글 등록시 판재(탄소강/STS)라고 되어있는데 판재에 알루미늄, 동등이 많은데 카테고리에 탄소강/STS은 혼란을 주는 것 같아 카테코리에 판재 라고 명칭을 수정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판매, 구매글자 크기 확대 및 모바일 어플이 구현되어 있다는 디자인도 크게 만들거나 시각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모바일에서 철수씨를 검색하여 사이트 방문시 어플이 있다는 디자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모바일에서 글작성 시 빠르메뉴가 타이핑을 방해하여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상 입니다. 철수씨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철강산업이 반덤핑 관세 철회와 최근 철스크랩 시장의 새로운 입찰건들로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일본산 스테인리스(STS) 후판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올해 하반기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2011년부터 부과된 관세의 자동 만료를 의미합니다. 이번 결정은 일본 STS 후판의 한국 시장 점유율 하락과 국제 규제 감소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들어 엔화는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포스코는 일본 철스크랩에 대한 구매 입찰을 진행, 슈레디드 철스크랩을 톤당 57,000엔에 입찰하여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더불어, 관동철원협회의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 가격이 톤당 53,087엔에 낙찰되어, 시장은 견조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일본 철강산업에서 관세 철회와 철스크랩 입찰이라는 두 가지 주요 사건은 산업 경쟁과 다향한 활로를 찾아 협력하는 시장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일본, 인도, 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 바(이하 STS 봉강)에 대한 추가 반덤핑 조치를 더이상 이어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관련업계의 재심 요청 부재로 인해 20년 간 지속된 반덤핑 관세가 종료되었음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결정은 STS 봉강에 대한 수입 증가와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목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국내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중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STS 봉강에 대한 일본, 스페인, 인도의 수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정부는 일본산 STS 후판에 대해서도 12년 만에 반덤핑 관세를 철회했습니다. 이는 장기간 규제에 따른 일본산의 국내 점유율 하락과 최근 양국 간 관계 개선 움직임을 반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