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결과

회원사 상품

긴급삽니다 구매중·철근 / 철근
2025-01-10 ~ 2025-04-10 0 70
중량 : 20,000 kg직경 : 19 mm길이 : 8 m
0원/KG당
긴급팝니다 판매중·철근 / 철근
2025-01-06 ~ 2025-04-06 0 47
중량 : 21,890 kg직경 : 25 mm길이 : 10 m
상호협의
긴급팝니다 판매중·철근 / 철근
2024-12-24 ~ 2025-03-24 0 60
중량 : 정보없음 직경 : 정보없음 길이 : 8 m
상호협의
긴급팝니다 판매중·철근 / 철근
2024-12-13 ~ 2025-03-13 0 64
중량 : 정보없음 직경 : 정보없음 길이 : 8 m
상호협의
긴급팝니다 판매중·철근 / 철근
2024-11-21 ~ 2025-02-19 0 82
중량 : 40,320 kg직경 : 29 mm길이 : 8,000 m
680원/KG당

연계사 소재

게시판별

커뮤니티

중국 춘절 이후 가격 회복 기대감과 고환율 장기화 우려의 공존
국내 철강업계가 국내 명절 및 중국 춘절 이후 시장 반등을 기대하면서, 중국발 수요·가격 변동과 미국의 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가 지나 본격적인 건설·제조 성수기에 접어들면 재고 확충을 통해 가격 인상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일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설 연휴 전후로 철근 등 일부 제품 공장이 장기간 휴동에 들어가거나 대보수를 예고해 실제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 강세 탓에 제조원가가 좀처럼 낮아지지 않아 열연강판과 후판 등 범용재의 가격 인상 또는 유사 조치를 검토하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그러나 건설 경기 침체가 여전히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중국산 저가재 공세까지 겹치면서 내수 부진 우려는 여전하다. 여기에 미국이 기존 보편 관세보다 쿼터 축소나 탄소세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철강 수출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고환율이 장기화되면 원자재 수입 부담과 해외 투자비 증가가 동시에 발생해 채산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철강업계, 건설 경기 한파에 감산 돌입...생산량 조절 불가피
- 국내 철강사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에 '감산'으로 대응 최근 건설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철강 수요가 급감하자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잇따라 생산량 감축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달 인천과 포항 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약 7만 톤에 달하는 철근 생산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현대제철 인천 소형 공장은 이미 지난 9일부터 가동을 멈췄으며, 인천 2철근 공장은 13일부터, 포항 철근 공장은 22일부터 각각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이후에나 공장 가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작년부터 가동률을 조정하며 감산에 나섰지만, 지속적인 건설 경기 불황과 철근 가격 하락으로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철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건설 현장으로 공급되는데, 현재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감산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 동국제강, 가동률 50%까지 축소...업계 전반 위기 확산 현대제철에 이어 철근 생산량 2위인 동국제강 역시 올해 생산량을 축소한다. 동국제강은 작년 하반기부터 철근 공장 야간 운영으로 가동률을 평년의 60% 중반 수준으로 낮춘 데 이어, 올해부터는 가동률을 절반 수준으로 더욱 낮추기로 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철근 재고 증가와 원가 부담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정부, TF 구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철강업계의 위기가 심화되자 정부도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내 주요 철강사들과 함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출범시켜, 경쟁력 강화, 저탄소 철강, 통상 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포항 철강 산업 위축 우려...해외 투자만이 살 길? 한편, 현대제철 포항 공장 가동 축소로 인해 포항 철강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포항 2공장 인력을 타 지역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 내 협력업체 및 운송업체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포항철강산업단지 생산 실적 역시 전년 대비 8%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에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 투자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스코는 이미 인도와 북미 지역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대제철도 미국 남부 지역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시황]12월 셋째주
[냉연 / 도금] 12월 관망세의 지속, 숨죽이는 연말 시장. 연말 냉연도금 시장은 재고·명절 고려로 적극적 판매나 가격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 중국발 가격 상승 신호에도 수요자들은 관망하며 신중한 구매 태도를 취하고 있음. 냉연 유통업계는 낮은 마진으로 수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자동차·가전용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예상. 제조사들은 25년 1분기부터 본격적 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 [열연 / 후판] 12월 중국발 변수 속에서 비수기 맞이. 비수기 진입, 국내 시장은 가격 방어에 총력 중이며 상승 여력은 제한적. 25년 1분기 까지는 수요 부진 및 중국 저가 공세로 가격 회복 어려워 보여. 고로사들은 수출 확대·내수 안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 없어. 중국 시장은 경기부양책의 구체성 부족으로 불안심리 가중, 선물 가격 등락 거듭. 후판 시장은 일시적 재고 보충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침체 지속 중. [스테인리스] 12월 업계의 고군분투에도 실종된 반등 동력. 글로벌 스테인리스 시장은 경기 부진과 원자재 약세로 반등 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유통·제조업계 전반에서 수익성 하락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음. 국내 업계는 니켈 약세·고환율로 수입 원가 부담으로 가격 인상을 시도 중이지만, 수요 침체로 가격 인상안 정착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국내 일부 기업들은 인력 감축·사업 재편 등 강도 높은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스크랩] 12월 만연해진 불안감, 바닥 판단조차 어려워. 글로벌 시장은 계절·공급 변수로 하락세가 잠시 멈춘 상태. 국내는 전방 산업 부진·감산으로 스크랩 소비력이 약화되어 고전 중. 제강사의 거듭되는 매입가 하락으로 유통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심각하지만, 수출 대안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유통업체는 제강사 정책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실정. 시장은 철근 가격 급락으로 반등 기대감 약화, 바닥 판단조차 어려운 상황. 본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작성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철강지식IN

[철강 기초상식] 철강의 이해
2021-12-21

이벤트/공지사항

강소기업뉴스 '철수씨' 기사 송출!
기사 원문으로 이동 http://kangso.co.kr/View.aspx?No=2157321 대홍코스텍㈜, 온라인 철강거래 플랫폼 ‘철수씨’ 비즈니스 홍보 박차 [강소기업 뉴스 김인희 기자] 대홍코스텍(주)은 최근 론칭한 웹기반 온라인 철강 플랫폼 ‘철수씨’ 가 철강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철강거래 플랫폼 ‘철수씨’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이 플랫폼은 전국을 기반으로 상호간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철강재의 당근마켓’ 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동차나 가전제품도 변화하는 주기가 있듯, 강판재, 봉강, 형강, 파이프, 철근 등의 철강재 또한, 주로 사용하는 소재와 사이즈가 바뀐다. 그러면 기존의 철강재는 재로로 남게되는데, 이처럼 미처 사용하지 못한 철강재들은 재고로 쌓이게 되며, 이것이 장기화될 경우 폐기 처리해야 할 수 있다. 또한, 철강재의 경우 자재를 수급하는 기간이 두 달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긴급하게 철강재가 필요한 업체가 있을 수 있다. 또 연구개발용으로 소량의 혹은 희귀한 철강재가 필요할 수 있다. 이는 대홍코스텍의 김기환 대표가 10년 이상 철강업체 현장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느껴온 고객사의 고민, 즉 니즈이다. 대홍코스텍 김기환 대표는 “현재 철강재 업계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장이 없다. 이에 당사는 철강기업들이 철강재를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판매업체와 구매업체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4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웹기반 플랫폼 ‘철수씨’ 는 직관적이면서도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철강재를 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가입 절차 또한 간단하다. 이외에 실물재고 검색 뿐 아니라 희귀소재 검색도 가능하며, 소재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내부의 철강소재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강점은 이 모든 기능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철강재 재가공이 필요한 경우 대홍코스텍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필요한 사이즈만큼 재가공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대홍코스텍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즉 판매자는 철강재를 플랫폼에 등록해 재고를 해결할 수 있으며, 반대로 구매업체는 철강재를 ‘필요한 시기’ 에 ‘필요한 양’ 만큼 구매할 수 있다. 대홍코스텍 김기환 대표는 “내년에는 온라인 철강거래 플랫폼 ‘철수씨’ 의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해 전국 철강업체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달성해 거래액 1000억을 달성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 라면서 “이렇게 비즈니스가 확대되어 사용자가 늘어나면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앱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철강재를 판매하고 구매하는 장을 넘어 함께 가공, 의뢰, 연구개발까지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홍코스텍은 내년에 중소기업 맞춤 자동포장 설비를 개발 완료 및 상용화하여 전국 철강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2021-12-23I철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