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은 정부의 긍정적인 발표와 연휴 전의 둔화된 거래 활동으로 월요일 안정되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지난 일요일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이후 원자재 시장의 가격 등락이 진정됐다. 중국 증시 폭락으로 인해 금요일 기준 철광석 가격이 톤당 5.25달러 폭락했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춘절을 앞두고 매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낮았다.

관계자는 "시장에 남아 생산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철강밀은 거의 없지만 대부분 직원이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요청을 중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으로의 철광석 수입량은 지난주 2주 동안 급락한 후 전주 대비 322만톤(-29.5% w-o-w) 증가한 1,417만톤을 기록하며 크게 반등했고, 호주와 브라질의 철광석 수입량은 152,000톤(0.7%) 소폭 감소한 2,172만톤을 기록했다. 

호주 철광석 분광 62% Fe는 금요일 수준인 $127.75/t CFR을 유지했으며, 그 선물은 DCE와 SGX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소폭 변동했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