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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후판] 판매점들은 인상을 적극 추진하나 반응은 두고봐야 2024-02-06 09:30:19
작성자   철강정보원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7   |   추천  1

지난 주까지 후판은 포스코 GS재 기준 83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에서 3만원 인상 발표후 가격이 조금이나마 오른 양상이다. 이번 주들어서는 대리점들이 85만원을 부르기 시작했다.

 

유통상 관계자는 " 메이커가 인상을 하니 인상을 따라가야 하고, 시장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 맞다"면서 기대섞인 반응을 보였다. 

 

 



 

 

시장이 잘 받쳐주고 있는 것 같지 않고, 물량 거래도 많지 않지만 파는 사람들은 상승시키고 싶어 한다.  일단, 메이커들은 인상을 해서 주문을 받았고, 대리점들도 호가를 올려 놓지 않으면 손실이 날 수 밖에 없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보름정도만 지나면 단가 인상된 제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산 수입재의 오퍼도 주첨했다. 전주의 중국 선물도 하락했다. 최근 가장 높았던 오퍼가는 595달러로 약간 조정 받더니 현재 멈추어 있는 느낌이다. 현재 587달러에 오퍼가 나온다고 한다. 

 

1월말 입항분은 톤당 560달러 부터 있다. 3월 판매분은 아마도 590달러 잡은 것을 팔아야 할지 모른다. 현재 환율계산하면 2월에 80만원 전후반이 원가인셈으로 현재 수입재 가격이 81만원이면 남을 게 없을 수 있다. 3월은 대략 3~4만원 정도 오른다고 보면 수입상들도 가격을 올리고 싶어 할 것이다. 

 

2월은 영업일수가 많이 빠지는 것 같지만, 3일정도 빠지게 되고 분위기 때문에 느슨해지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2월 매출을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단가가 더 이상 빠지면 3월을 기분 좋게 맞이 하기 어려우니 2월 내내 인상 신호를 계속 보낼 것이다. 3월은 확실히 인상으로 가닥을 잡고 분위기라도 상승을 만들어 낼 것 같다. 문제는 수요이다. 국내 건설 상황이 계속 좋아지기 어렵고 오히려 악화 되는 양상을 보이니 가격이 지지를 할 지 모르겠다. 

 

국내 수입재 재고는 1월 평균 대략적으로 10만톤(인천항 기준)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지만, 1월말 1만 5천톤이 입고 되었는데도, 지난 주말 기준 9.5만톤이 되면서 수입 재고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국산 후판은 재고는 변동이 크지 않지만 그리 많은 것 같지 않다는 얘기도 들린다. 

 

S45C 시장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에서 3회 연속 가격을 올려 누적으로 8만원이 올랐다. 시장에서는 인천 상차 기준 베이스가로 95-98만원에 거래된다고 한다.  

 

H빔 시장도 일반 형강은 월요일부터 5만원 높여 시장에 가격을 부르고 있다.

 

열연도 수입대응재를 87만원에서 90만원으로 호가를 높였다. 전주에는 대략적으로 88-89만원 거래가되었다.

 

 

출처: 철강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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