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구매자들이 더 높은 가격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2월 2일 금요일까지 폴란드에서는 철근 및 선재 거래가 제한적이었다
철근
건설 부문은 3~4월에 곧 시작될 예정이며 수요는 아마도 개선될 것이지만 지금까지는 다소 느리다. 수요는 다소 평균적이다. 고객은 관망 모드에 있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거래가 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폴란드 철강 공장들은 이번 주 CPT 톤당 2,950폴란드 즐로티(738달러)로 철근 제안을 높였다(공장도 톤당 2,920즐로티 해당). 지난 주 철근은 주로 CPT 톤당 2,900즈로티에 제공되었다 (공장도 톤당 2,880즈로티). 이러한 제안은 이번 주에 시장에서도 거래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구매자들은 새로운 가격을 받아들이는 것을 꺼려했으며 시장에서는 큰 거래가 들리지 않았다.
독일에서 폴란드로의 수입 제안은 CPT 톤당 €660($715)로 들렸다.
선재
이번 주 선재 수요가 매우 약하다. 시장은 CPT 톤당 3,000즈워티가 넘는 가격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폴란드 제철소는 CPT 톤당 3,100~3,300즈워티 범위의 선재를 2월 인도용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에도 제안 가격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최저 CPT 톤당 약 3,050즈워티였다. 유통업체는 CPT 톤당 2,850~3,000즈워티 범위의 거래 가능 가격을 추정했지만, 이 범위의 하한선은 확인되지 않았다. CPT 톤당 2,850즈워티의 가격은 공장의 높은 생산 비용을 고려하면 너무 낮은 것이다.
다른 시장 참여자들은 CPT 톤당 2,900~3,000즈워티 범위의 실행 가능한 가격을 추정했다. 일부 제한된 톤수는 이번 주 CPT 톤당 3,100즈워티에 거래되었다.
이탈리아에서 폴란드로의 수입 자재 제안은 CPT 톤당 €675-700 범위로 들렸다. 우크라이나는 계속해서 CPT 톤당 660~670유로의 메쉬 등급 선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러한 재료에 대한 일부 거래는 해당 범위의 가격으로 체결되었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