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료탄 가격은 화요일에 다시 소폭 하락했지만 퀸즈랜드 해안에 접근하는 사이클론으로 인해 현재 가격 하락이 곧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1월 23일 40,000톤의 호주 프리미엄 중휘발성 (PMV) 경질탄 화물이 globalCOAL에서 2월 18~27일 Laycan에 대해 $326/t FOB에 판매되었다.
배치는 하루 전에 FOB 톤당 330달러에 플랫폼에 제안되었으며 입찰은 FOB 톤당 316달러에 들렸다. 한 시장 참가자는 “지난 2주 동안 수요가 부진했기 때문에 판매자는 약간의 할인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원료탄의 일일 가격 평가는 톤당 4달러에서 FOB 326달러로 낮아졌다.
원료탄 가격은 열대성 저기압 키릴리로 인한 공급 차질로 인해 가까운 시일 내에 안정되거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사이클론이 목요일 퀸즈랜드 해안을 강타해 잠재적으로 주에 홍수를 일으키고 석탄 생산과 물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헤이 포인트(Hay Point)와 달림플 베이(Dalrymple Bay)를 포함한 다수의 석탄 터미널에서 선박이 철수되고 있다고 호주 현지 언론이 전했다.
중국 현지 시장에서는 원료탄과 코크스 모두 하루 동안 가격이 변하지 않았다.
출처 : 철강정보원
해당 게시물은 2024-01-30 09:34:36 에 운영자님에 의해 커뮤니티 에서 철강지식&시황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