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네옴 스마트 시티 등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 확정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 철강 시장은 원가 상승과 수요 강세를 보이며 현지 철강업체들이 2월 철근 주문 견적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 지역의 주요 제철소 견적이 US$620/톤에서 약 US$625/톤 EXW로 상승했으며, 2차 제철소의 철근 견적이 US$575-580/톤에서 US$585-600/ton EXW으로 상승했다. 

또한 에미레이트 철강은 2월 생산 철근 주문 가격을 US$15/톤 인상한 US$745/톤 EXW로 거래 가격은 소폭 낮아진 US$705/톤 EXW 수준을 유지했다. 오만을 포함한 2차 철강 공장 거래 가격 이보다 더 낮은 금액은 약 US$675/톤 EXW이다.

일부 구매자 및 트레이더는 철근 구매 가격을 2개월 동안 변경하지 않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철근 거래 가격의 추가 인상이 어느 정도 제한되었으며 단기간 동안 소매 가격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