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중국 철강 시황이 약세를 이어갔다.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시장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하루 종일 거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주요 유통상들의 일일 건축자재 거래량은 5만톤 이하로 떨어졌다. 선물이 하락하고 비용 지원이 느슨해지면 단기 철강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탕산 전안 일반 빌렛 공장도 가격은 세금 포함 40위안 하락한 3,610위안/톤에 이르렀다.
3개 제철소의 건설용 철강제품 공장도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철광석: 산둥 항구의 주요 수입 철광석 품종 가격은 전 영업일보다 약세를 보이며 누적 하락폭이 10-12위안였다. 현물 시장에서는 거래가 거의 없었다. 현재 PB 분광은 1018-1022위안/톤이다.
고철: 전국 45개 주요 시장의 고철 평균 가격은 2,615위안/톤으로 전 거래일에 비해 안정세를 보였다. 현재 고철 시장은 공급이 약하고 수요가 강한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예년의 관행에 따르면 대부분의 제철소는 춘제를 전후하여 작업을 재개하고 고철의 수요가 회복된다. 고철의 생산량은 고철의 수급과 맞물려 일정 기간이 소요될 것임 단기간에 맞추기 어렵고 재입고 수요는 제철소 가동 후 풀려날 것이다.
철근: 단기적으로는 명절이 다가오면서 건설업체들의 조업이 잇따라 중단되면서 전반적인 수요가 부진해 31일 중국 건설용 철강 시세는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열연코일: 최근 원재료단가가 높은 수준으로 집결되고 있으며 최근 재고 부족으로 인한 수요의 소폭 회복으로 완제품 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가격변동폭도 크지 않다. 춘절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일부 시장 상인들은 점차 휴가를 떠나고 있고, 시장 거래가 뜸해 말단 구매 열의가 높지 않다.
냉연코일: 선물 시장은 하락하고 섣달 그믐 날이 다가오고 있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산발적 보충을 기반으로하며 각지의 수요는 기본적으로 정체되어 있으며 낮 동안의 거래 분위기는 더욱 황량했다.
중후판: 현재 시장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거의 시작되지 않고 건설 중인 인프라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남부의 경직된 수요가 주요 초점으로 기본적으로 정체되어 있다. 춘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제철소들이 정비 계획을 발표했고, 계절적으로 펀더멘털이 약화됐다.
철강 시장 전망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철강시장의 거래량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제철소의 원자재 및 연료 보충 수요도 줄어들고 있어 전국 주요 항구의 철광석 일일 거래량은 70만톤 이상으로 감소한 반면, 지난주 주간 평균 거래량은 100만톤 안팎을 유지했다. 선물이 하락하고 비용 지원이 느슨해지면 단기 철강 가격이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출처: 철강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