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열연강판 가격은 낮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재료의 제한된 공급으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을 보였다. 구매자들은 꼭 필요한 수량만 예약하고 재고 축적을 피하고 있어, 수요 측보다는 공급 측 영향이 크다. 한편, 유럽에는 여전히 상당수의 고로가 가동되지 않고 있었고 원자재 수입 제안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다.
북유럽에서는 공장도 톤당 €800-820($868-890)에 제안이 들렸지만, 이 가격은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소량 거래는 공장도 톤당 €750-760 범위에 있다. 이 주문은 2024년 2분기에 배송될 예정이지만 3월 배송은 여전히 가능하다.
1월 29일 북유럽 열연 코일 가격은 €750 수주으로 1월 26일 대비 소폭 올랐다. 주간으로는 톤당 6-10유로, 월별로는 톤당 55-60유로 상승했다.
남유럽
이탈리아에서는 공장도 톤당 €750-770 범위의 제안이 들렸다. 시장 참가자들은 거래 가능한 시장 수준이 공장도 톤당 €745-755 범위에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월요일 이탈리아 열연 코일 가격은 월요일 톤당 €755 수준으로 금요일 톤당 €745.00에서 톤당 €10 올랐다. 주간에는 톤당 €20, 월별로는 톤당 €65.00 상승했다.
수입
일본, 한국, 인도에서 이탈리아로 수입된 자재를 제안하는 금액은 CFR 톤당 €670~700 사이였다.
“이러한 제안은 현지 가격에 너무 가깝고 배송 시간이 3~4개월로 너무 길기 때문에 수입업자에게 흥미롭지 않다. 게다가 항구에는 여전히 상당한 양의 HRC가 저장되어 있으며 2분기에 통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구매자 소식통이 말니다.
한편, 아시아로부터 CFR 톤당 660~680유로의 수입 제안 보고도 있다. 하지만, 인도 HRC의 거래 가능 가격을 남부 유럽에서 CFR 톤당 730~735달러로 추정했다. 터키의 제안은 FOB 톤당 690달러로 들었고, 이탈리아로는 CFR 톤당 약 750달러가 될 것이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