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후판 국내 가격은 거래 활동이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1월 26일로 끝난 주에 소폭 상승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후판 시장에서는 대규모 재입고는 없으나 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규모 구매자는 곧 물량을 찾기 위해 시장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후판에 대한 수요는 정상이고 슬래브 가격은 높으며 리롤러들은 더 높은 후판 가격을 추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시장은 건전해 보인다"라고 독일 소재 유통업체는 말했다.
그러나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수요에 대해 덜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우리는 문의와 주문이 매우 좋지 않다. 시장은 여전히 12월 역사상 가장 낮은 재고 회전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재고 수준은 예상만큼 낮지 않으며 작년에 예전 가격으로 대량 구매했다."라고 또 다른 독일 기반 유통 업체가 말했다.
남부 (이탈리아)
남유럽의 후판 가격은 1월 26일 이탈리아 공장도로 5유로/톤으로 인상하여 770유로/톤 수준이다. 대부분의 거래는 Eur760-780/mt 공장 공장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졌다. 이탈리아 공장에서는 후판의 공장도를 800유로/mt로 목표로 삼아 왔다.
1월 26일 이 지역의 수입 슬래브 가격을 톤당 $660로 추정했다. CIF 이탈리아는 이번 주에 톤당 $10 하락한 것이다. 아시아 슬래브 거래는 CIF 이탈리아 톤당 $650~$660이며, 거래 가능 가격은 CIF 이탈리아 톤당 $670~680에 들었다.
북서부
1월 26일 북서부 유럽 후판 가격을 주중 10유로/톤 인하하여 1월 26일 루르 공장에서 830유로/톤으로 추산했다. 독일 공장의 후판 제안은 Eur810-850/mt ex-works Ruhr로 보고되었지만 더 낮은 가격은 제한된 수량에만 가능했다.
북서부 유럽 리롤러는 Eur800-850/mt 공장도 가격으로 후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부 유럽의 공급업체는 Eur800/mt 공장도 가격으로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철강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