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중국 철강 시장 가격은 최근의 하락세에 벗어나면서 오늘은 소폭이나마 상승으로 마감했다. 철강 선물 시장은 연휴 전 수요가 제한되고 전반적인 거래량이 부진한 등 변동성이 컸다. 탕산 일반 빌렛 공장도 가격은 3,590위안/톤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두 제철소는 건설용 철강 공장도 가격을 톤당 10위안 인상했다.
철근: 전국 31개 주요 도시의 20mm 3급 내진 철근 평균 가격은 4,026위안/톤으로 전 거래일보다 2위안/톤 올랐다.
구체적으로 장 초반 철근선물 시장은 등락세를 보였고 오전에는 중국 주요 도시 건설용 철강 가격이 대체로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개별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거래 측면에서는 최근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건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조달 계획이 둔화되었으며 상인들은 출하 부진을 보고했다.
단기적으로는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기본적으로 수급 펀더멘털이 취약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려 수요가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장참가자들은 점차 시장을 떠나고 시장은 폐쇄되었으며, 가격은 점차 안정전환기에 접어들었다.
열연코일: 전국 24개 주요 도시의 4.75mm 열연코일 평균 가격은 4,078위안/톤으로 전 거래일보다 5위안/톤 상승했다.
현물시장은 거래 초반 호가가 상승해 평균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오후에는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가 악화돼 현물가격이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현재 시장의 재고는 아직 작으며 시장은 곧 재고 축적 기간에 진입할 예정이다.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하류 수요는 악화됐지만 거래자들은 재고 압박이 거의 없고 여전히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시장가격은 크게 변하지 않고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후속 시장 수요는 시장의 큰 변동 없이 점차 약화될 것이며, 거래자들은 수동적인 겨울 보관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강세지만 완제품 가격은 바닥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점차 수요가 위축되고 있어 가격 상승 여지도 제한적이다.
냉연코일: 전국 냉연코일 현물가격은 소폭 상승하여 전국 평균 가격은 4,740위안/톤으로 전 거래일보다 2위안/톤 증가했다.
선물은 거래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부 시장에서 호가가 상승했으나 오후에는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시장 호가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화동 지역의 일부 거래자들의 피드백에 따르면 주말에 말단 산업 구매 빈도가 감소했으며 오전 선물 가격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단말기에서 일부 구매 수요가 방출되었으며 또한 거래자들이 적극적으로 거래를 촉진하여 하루 동안 전체 거래량이 증가했다.
사고방식 측면에서 계절적 수요가 점차 약화되고 시장 자원의 순환이 둔화됨에 따라 거래자들은 재고 압박에 직면하고 시장 전망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중후판: 전국 24개 주요 도시의 20mm 일반 후판 평균 가격은 4,120위안/톤으로 전 거래일보다 5위안/톤 증가했다.
선물 가격은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했고, 현물시장 거래실적은 지난 금요일만큼 좋지 않았다.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변동하고 있으며 완제품 가격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화동 일부 지역과 화북 지역의 현물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수요 측면에서 현재 다운스트림 주문 상황은 평균 수준이며 소규모 비축이 주요 초점이다. 그러나 소수의 근로자들이 휴가를 맞아 일찍 떠나고 중국 자원소비와 철강 구매수요가 둔화되면서 금일 거래실적은 예전만큼 좋지 않았다. 재고 관리는 여전히 주요 목표이다.
철광석: 산동항에서 수입된 철광석 가격은 전 영업일에 비해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현재 PB분광은 1007~1010위안/톤이다.
코크스 : 일시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3차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약해졌다. 제철소 및 코크스 업체의 이익도 낮은 위치에 있다. 3차 인하가 강요된다면 반드시 코크스 회사의 생산량 감소가 따를 것이다. 현재 제철소 재고 수준은 정상이며 보충 수요는 안정적이며 원자재 조달에 대한 수요가 있다.
고철: 시장 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제철소의 고철 가격 조정은 톤당 10~30위안 범위에서 움직였다. 전국 45개 주요 시장의 고철 평균 가격은 2,607위안/톤으로 전 거래일 가격과 동일하다.
구체적으로는 주말 동안 원료 코크스, 광석 상승에 힘입어 철근, 판재가 다시 반등했고, 제철소 이익은 소폭 회복됐고, 전기로 공장 생산 의욕이 늘어 가동 중단 시간이 연기됐고, 일부는 공장 폐쇄를 연기했다. 제철소는 여전히 물품을 받아야 하며 가격은 약간 반등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철강 공장 재고 수준이 높으며 스크랩 수집에 대한 열정이 높지 않다.
철강 시장 전망
춘절 연휴가 다가오고 하류 프로젝트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면서 철강 시장의 거래량이 점차 줄어들고 이번 주에도 여전히 일부 구매 행태가 남아 있다. 대부분의 제철소가 적자를 내고 있고, 제철소의 재고에 대한 압박도 거의 없기 때문에 제철소는 가격 인상에 더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독립 전기로 제철소의 생산이 잇달아 중단되고, 고로 제철소의 생산량이 소폭 변동하는 등 전반적인 원자재 및 연료 가격 하락이 멈추고 안정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철강시장 수급이 모두 약해 원가지원이 나타나지만, 전체 철강가격은 여전히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출처: 철강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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