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전기로 철강 생산업체인 Tokyo Steel은 2024년 2월 판매량을 위해 HRC(1.7~22mm)를 JPY 2,000/tonne(t)($14/t) 인상했다. 하지만 철근과 H빔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변함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특히 회사는 2023년 8월부터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HRC(1.7-22mm): JPY 107,000/t($723/t)

철근(D13~25): JPY 98,000/t ($662/t)

H빔(100-300mm): JPY 127,000/t ($858/t)

1월 입찰을 위한 관동 고철 수출 입찰가 인상: 1월 일본 관동 고철 입찰에서 입찰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전월 대비 JPY 2,061/t($14/t) 상승했다. 총 15,000톤이 JPY 53,081/t($358/t) FAS로 낙찰되었다. 이는 해외 수요 호조와 엔화 약세 영향 때문이다.

통화 변동: 일본 엔화(JPY)에 대한 달러화의 최근 상승세가 멈췄다. 일본의 초저금리 정책 전환 가능성에 대한 추측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엔화 수준은 1달러 대비 148 수준이다.

글로벌 철강 가격은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다: 베트남 철강 메이저인 Formosa Ha Tinh은 예약된 수량에 따라 2024년 3월 말부터 4월 초 선적에 대해 HRC 가격을 월간 27~35달러 인상했다. 또한 유럽 최대 철강 제조업체인 ArcelorMittal은 제한된 수입 옵션과 낮은 국내 공급으로 인해 열간압연코일(HRC)에 대한 제안을 톤당 50유로($54/t) 높였다. 이 회사는 현재 북서부 유럽 구매자에게 HRC에 대해 EUR 800/t($871/t)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