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철강 선물은 특히 중국 중앙은행의 대출 금리 변동이 반영된 경기 부양 부족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 부문 위기와 경기부양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24년의 잠재적인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광범위한 경기부양책을 성급하게 시행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월요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대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PBoC에 따르면 1년과 5년 대출 금리는 각각 3.45%와 4.2%로 유지됐다.

“이 단계에서의 인하로 인해 추가적인 감가상각 압력이 촉발될 수 있는데, 이는 PBOC가 피하고 싶어하는 일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양적 완화 도구를 고수할 수도 있다.”라고 Capital Economics의 중국 경제 책임자인 Julian Evans-Pritchard는 말했다.

또한 지방 정부의 공식 Wechat 채널에 따르면 탕산시는 1월 20~22일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인해 청색 경보를 발령했다.

한파가 중국 대부분 지역을 강타해 건설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1월 22일 SHFE의 철근 및 열연 선물은 이날 각각  RMB 13/t($1.8/t) 및 RMB 3/t($0.4/t)만큼 하락했다. DCE의 철광석과 원료탄 역시 RMB 5/t($0.7/t) 및 RMB 10/t($1.4/t) 하락했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