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스틸앤파워(JSP)는 지난 금요일(2024년 1월 19일) 자사의 최첨단 열간압연기가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해당 설비는 인도 오디샤주 안굴 철강공장에 위치하며 연간 생산능력은 600만톤이다. 이 장비는 단 29개월 만에 생산 및 시운전을 완료하고 1월 10일 생산을 시작했다.
첫 번째 코일 배치는 1월 15일에 출하되었다. 이 라인 생산제품은 자동차, 건설, 석유, 다운스트림 냉간 압연, 아연도금, 컬러 코팅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다. 압연공장 준공으로 JSP는 판재 시장에 더욱 진출하게 되었으며, 시장점유율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JSP는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민간 철강 생산업체이자 인도에서 레일을 생산하는 유일한 민간 기업으로 철강 생산 능력이 960만 톤에 달한다. 안굴 일관제철소는 JSP 내 제조 핵심으로, 연간 생산 능력이 600만 톤에 달하고 인도 최고 수준의 생산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제철소는 2030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1200만톤으로 3배 늘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일관제철소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출처: 철강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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