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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3월 둘째 주 2023-03-06 17:05:34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597   |   추천  83



 

[냉  연]
냉연, 냉연도금재 인상 가격 적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
열연 등 가격 상승과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냉연 도금 판재류 업체들의 3월 가격 인상 이뤄짐.
냉연 도금 판재류 제품 시장 관계자들은 수요의 경우 여전히 주춤해져 있는 상황이지만 제조업체들의 단가 인상과 유통업체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인상 가격 적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수요 회복 여부가 가격을 지킬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함.


[열  연]
열연, 아직 회복되지 못한 수요로 유통 가격 인상 적용에 어려움 겪어.
국내 열연 유통시장에서는 지속되고 있는 업체들의 인상 노력에도 인상 가격 적용에 어려움 겪고 있음.

유통업체들 역시 가격을 인상해야만 하는 입장 지난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통시장 가격은 크게 높아 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중국 정부가 양회에서 중국 내 수요산업 회복을 위한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지역별 감산 가 능성 등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는 데다가 여전히 높은 철강 원부자재 가격 부담으로 글로벌 철강 업체들 의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유통시장 내 가격 인상 호재로 작용하기를 기대하는 눈치.
특히 제조업체들의 연이은 가격 인상 영향으로 기존 보유재고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 는 무리해서라도 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음.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계절적 성수기 기대해보나.
포스코의 3월 300계와 400계 가격이 공식적으로 동결

내수재 제품의 단가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입재 단가 인상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음.

일각에서는 당장 수입재 가격이 상승하기보다는 보합권을 보일 것으로 예상함.

판매량과 자금 마련에 대한 압박이 생각보다 클 것으로 보고 있음.
3월 업체들의 판매량은 2월보다는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음.
영업 일수도 2월보다 많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함께 업체들도 슬슬 매출에 대한 시동을 걸 것으로 예 상

 

[스크랩]
철 스크랩, 2개월째 움직이지 않고 있는 국산 스크랩
철근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봄철 제품 성수기를 맞이했기 때문에 제강사는 섣부른 가격 인하로 공급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을 우려할 수밖에 없음.

양측의 불안감이 맞물리며 시장은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튀르키예>
지진 이후 빠르게 오르던 튀르키예 스크랩 수입 가격은 이번 주 안정세를 보였음.
튀르키예의 스크랩 트레이더들은 이후 미국발 HMS 1&2 (80:20, CFR) 가격이 톤당 460달러 이상까지 오 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튀르키예 스크랩 시장이 한동안 가격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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