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터키 철강업체들은 현지 판매세를 제외하고 국내 철근 가격을 톤당 640달러로 늘리려고 노력했다. 이는 부가가치세 20%를 포함해 톤당 약 23,240리라이다. 한편, 봉형강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 철강업체들은 최근 공장 근로자 임금 인상으로 생산 비용이 상승하자 가격을 낮추기 위해 심해 고철 구매를 제한하려고 했다.
이에 따라 터키의 심해 고철 수입 가격은 영국의 새로운 화물 거래 소식으로 하락했다. Marmara 지역의 한 제철소는 HMS 1&2(80:20)의 영국 화물을 CFR 톤당 $412에 예약했다.
이는 지난 1월 23일 화요일 이스켄데룬 지역의 제철소에서 HMS 1&2(95:5) 40,000톤과 파쇄물 10,000톤으로 구성된 캐나다 화물을 예약했던 이전 심해 거래 CFR 톤당 $435과는 대조적이었다. 이는 HMS 1&2(80:20) 기준으로 대략 톤당 423달러에 해당한다.
같은 공장은 또한 화요일에 HMS 1&2(80:20)의 유럽 화물을 CFR 톤당 410달러에 예약했다. 영국산 HMS 1&2(80:20)는 일반적으로 북유럽 소재에 비해 프리미엄으로 거래된다.
신규 심해 거래로 인해 수요일 일일 스크랩 지수가 하락했다.
튀르키예 철근 가격은 1월 18일 톤당 22,300~23,200리라로, 1주 전 톤당 22,100~22,900리라에서 상승했다.
출처: 철강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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