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고철 수출 관세 발표 이후 주요 현지 고철 구매자인 공장은 1월 27일부터 고철 구매 가격을 주당 AED 75AED(20.4달러)만큼 인하했다.

그들은 새로운 규정으로 인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및 인도에서 UAE산 스크랩의 매력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으로의 컨테이너형 고철 수출은 의미 있는 수량으로 계속되고 있다.

현지 고철 공급업체와 구매자는 철 스크랩에 대한 톤당 AED 400디르함의 새로운 수출 관세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것이 판매자의 수출을 방해할지 여부를 궁금해하고 있다.

이번 주 UAE에서는 HMS 80:20 등급 고철이 AED 1,225/t에 거래되고, 제작은 AED 1,320/t에, 경질 및 HMS 혼합 고철은 AED 1,050/t에, HMS 전단은 AED 1,325/t에 거래된다. 이 가격에는 VAT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구매자의 야드로 배송된다.

"얼마 전 철스크랩 수출 관세가 250디르함/톤이었는데, 감독과 단속이 있었다. 그 때문에 고철 수출 금지령을 내렸는데 별 변화가 없었고, 밀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됐다. 지금은, 관세가 다시 도입되었는데 어떻게 시행될지 궁금하다."라고 빌렛 공장 고위 관계자는 말했다.

UAE와 오만의 현지 공급 중심 상업 빌렛 생산업체는 아부다비 벤치마크 공장의 철근 가격 인상 발표 이후 빌렛 가격을 톤당 10달러 인상했다. UAE의 유도 경로 빌렛 생산업체는 목표 가격을 공장 출하 시 톤당 550~560달러로 인상했으며, 오만에서는 전기로 경로 상선 빌렛 생산업체가 오만 내 또는 두바이 기반 고객에게 배송되는 톤당 55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면, 오만의 일관제철소는 2월 말/3월 초 도착으로 철근 등급 빌렛 가격을 $535-540/t FOB 또는 국내 도착도로 인하했다. 북아프리카나 중남미 지역 수출 공급도 노리고 있다. 이란산 12mm 빌렛 가격은 톤당 $520-525이며 2월 말/3월 인도를 위해 오만과 UAE의 구매자 야드로 인도된다.

두바이의 현지 철근 리롤러는 3월 초 납품을 위해 특정 크기 SAE 1018 등급 빌렛 15,000~20,000톤에 대한 문의를 제출했다.

출처: 철강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