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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4월 넷째주 2024-04-22 16:47:31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62   |   추천  8


 

 

[냉  연]
냉연, 시장의 하방 압력 지속.

열연 유통가격 하락, 수요 부진 여파, 저가 중국산 유입의 이유로 당분간 하방 압력 가중될 것으로 보여.
그간 냉연강판은 타이트한 수급으로 유통 가격이 버텼지만, 근래 들어 수요 좋지 않아.
건설 현장에 주로 사용되는 전기아연도금강판, 산세강판,
중국산 용융아연도금강판의 경우 유통가격 하락이 눈에 보여.
4월 현재 판매 진도율은 업체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당초 목표보다 20~30% 정도 빠진 수준.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수의 유통업체에서는 5월 메이커의 공급가격을 두고 인하에 기대하는 모습.

 

[열  연]
열연, 시장의 저점 탐색.

원달러환율의 급등과 더불어 유통업체 간 저가 경쟁 치열.
현재 환율상 6월 수입 물량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일부 업체 간 출혈 경쟁으로 하락 여진이 남아있지만,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는 찾아볼 수 없어.
일찍이 가격 대응한 몇몇 업체들은 전월 대비 판매가 수월했다는 이야기도 간혹 들리지만,
다수의 유통업체 판매 진도율은 30~40% 수준에 머물면서 지난달보다 판매 여건 악화.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환율 급발진에 수입 업계 결국 가격 인상 나서.

수입재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들의 저가 판매 중단과 함께 이어진,
단가 인상으로 시장에 일부 균열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수입재 판매 단가 인상은 곧바로 포스코 GS 수입대응재 유통판매단가 상향 조정으로 이어져.
수입재와 GS재의 판매단가 인상 움직임에도 수요가 크게 살아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국내 경기 침체와 리스크 우려 등으로 적극적인 매입 움직임이 크지 않은 영향.

 

[스크랩]
철 스크랩, 역성장의 늪.

올해 철근 수요 추가 감소로 실적 개선 가능성 작아.
철 스크랩 구좌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
35곳 중 33곳의 매출액이 감소, 외형적으로 몸집을 키운 업체는 2곳에 불과.
특히, 28곳이 두 자릿수 이상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건설 및 부동산 시황 악화가 본격화되면서 철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게 원인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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