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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3월 첫째주 2024-03-04 10:55:44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085   |   추천  44


 

 

[냉 연]

냉연, 끝없는 불황의 터널.

3월 역시 안갯속 시황이 예상되면서 제조·유통사들의 경영 부담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

냉연도금 유통 업계는 공통으로 신규 수주 감소.

실제로는 더딘 판매가 지속되면서 제품 가격의 호가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

3월 유통향 냉연도금재 공급 단가 방향도 가닥을 잡지 못한 것으로 파악.

 

[열 연]

열연, 인상 동력 상실한 유통가.

역대 최악 현재까지 공식적인 공급가격 변화는 없어

판매 진도는 더디고, 재고는 창고 가득 쌓이면서, 위축된 시장이 더욱 쪼그라드는 모양새.

유통업계 사이에서 2월이 역대 최악의 달이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려.

재고 문제도 심각한데 몇몇 포스코 유통업체의 경우 2만 톤 이상 재고가 고스란히 쌓여있어.

자칫 재고 적체로 인해 뜬금 맞은 가격이 나오진 않을까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

메이커별로 가격 인상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시장이 이를 받아들일 상황은 아니라는 게 공통된 의견.

그럼에도 현재까지 메이커들의 공식적인 가격 조정은 없는 상태인 만큼, 현재로선 계획한 가격 정책을

수정하지 않고 끝까지 판매단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거래량 크지 않아.

중소 제조사들과 내수 유통업체들의 경우 3월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 형성된 것은 긍정적.

매입 가격만 올라가고 실제 판매단가 적용에 시차가 발생할 가능성 높아.

2월 중순 이후 입고된 수입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얼어붙은 수요와 대출 상황에 대한

리스크 경계감 등으로 신규 영업 움직임도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또한 3월 가격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관망세도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스크랩]

철 스크랩, 전국적으로 3월 가격 인상을 점치는 분위기

저조한 발생량으로 공급이 빡빡해지면서 3월 상승을 기대해.

현대제철이 28일에 인천과 당진에서의 구매 가격 인하(3월 8일부)를 예고하자 시장 혼란에 빠져.

예상과 다른 제강사의 움직임에 당혹스러워하고 있음.

유통업체들은 다음 주 후반 인하이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보고 있음.

가격 인하를 확정한 것이라기 보다 현대제철의 의지 표명으로 시장은 읽고 있음.

유통이 믿는 것은 저조한 발생량과 타이트한 수급이고, 제강사가 믿는 것은 철근 수요부진에 따른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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