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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2월 다섯째주 2024-02-28 15:40:15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031   |   추천  46


 

 

 

[냉  연]
냉연, 국내 냉연도금재 유통 시장 내 거래 여전히 부진.

수요가들의 구매 관망이 이어지면서 유통 업계의 판매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모습.
2월 짧아진 영업일 탓에 판매에 속도를 내지 못했던 유통 업계.
자동차향을 제외한 가전 및 건설 시장의 경기 회복 지연으로 국내 냉연도금 메이커들의 판매 압박 심화.
메이커들로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이 절실하다는 입장.
수입 냉연도금재 공급 단가 역시 최근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국내 시황 침체로 수요가들이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음.
결국 다음주 냉연도금재 시황 역시 수요 회복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며, 냉연도금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 의지와는 별개로 유통 업계의 수주 경쟁 심화가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열  연]
열연, 지루한 호가 인상 랠리가 계속.

포스코와 현대제철 유통센터 모두 호가 인상분을 반영 의지 흔들림 없어.
이미 메이커의 매입 가격이 오른 만큼, 적자 판매를 지속할 수 없다는 입장.
판매 진도율은 1월에 비해 상당히 더딘 편.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월말까지는 재고 수준은 과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3월 유통가격 인상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오퍼가격이 동결되면서 한 주 더 상황을 지켜보고 있음.
건설 시장의 움직임 둔화와 높은 리스크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업은 자제되고 있음.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여전히 조용한 시간 보내.

재유통 판매 비중이 높은 곳들과 실수요 판매 비중이 높은 곳들의 체감이 크게 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 
낱장 중심의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톤 단위 이상의 큰 물동량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음.
이미 일부 재고 비축에 나섰거나 불확실성 높다는 판단하에 좀 더 관망세를 보이는 상황.
수요 회복세는 크지 않지만, 공급이 일부 제한될 가능성과 원달러환율의 강세 영향으로 수입재와 내수재 모두 가격 방어 중.
3월에는 수요가 회복과 단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 있음. 

 

[스크랩]
철 스크랩, 제강사 입고량 회복 더뎌.

수도권,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주력 공장의 보수와 환영철강의 입고 통제 등 공급과잉감 있어.
현대제철은 수입도 늘려 수급 안정기에 돌입했으며 수도권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적어.
남부지역은 한국철강의 동절기 보수가 마무리되면서 수요가 회복세. 
그러나 제강사 입고량은 회복이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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