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연]
10월 연휴 이후에도 침체 분위기 지속.
유통가격 바닥이라는 목소리 있지만, 실수요 침체와 소재 매입 감소로 재고는 증가.
가격 약세로 제조사들의 마감 할인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
적자 판매기간 길어지며 위기감 고조되고 있지만, 가격 인상 단행할 명분 부족.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중국의 통화정책 완화 등 호재 있었지만, 시장 반응 미미.
중국의 추가적 경기 부양책 없으면 현재의 반등세 꺾일 확률 높으며, 시장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열 연]
10월 시중 가격 하락 심리 만연, 가격 하락세 지속.
수요 부진 쌓인 재고량 급등, 유통업계 시름 깊어져.
마진까지 덜어내며 수요처 물색 중이지만 뚜렷한 성과 없는 상황.
경기부양책 발표로 강세 보이는 중국 열연 시장, 저점 넘어 상승세 돌입.
중국 시황 변화에 촉각 곤두세우는 국내 철강업계,
저가 물량 유입 줄고 가격이 오를 경우, 국내 시장도 상승세 전환 기대감 보여.
[스테인리스]
10월 GS재와 수입재간 가격 경쟁 심화.
9,10월 연휴로 줄어든 영업일 수로 수요 회복 어려운 상황,
수요자들은 일감 부족으로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관망 중.
경쟁 과열로 유통 가격 하락, 해외 오퍼 가격도 이전보다 낮아져 재고 소진과 판매 압박 혼재.
니켈 가격 상승했지만, 내수 시장이 어려워 가격 인상이 쉽지 않아.
제조사들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가격을 유지 또는 인하할 것으로 보여.
환율 변동으로 수입 원가 부담은 줄었지만, 저가 수입재 유입이 늘어날 우려 있어.
[스크랩]
10월 추석 연휴 속 큰 변동 없는 한 주.
수도권에서의 가격 소폭 상승, 남부 지역의 인하 발표로 혼조세 보여.
수도권 중심으로 가격 소폭 상승했지만, 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어.
일본의 철 스크랩 수출가와 국내 가격 역전되며 제강업체들은 가격 인하 고려 중.
철 스크랩 물동량은 여전히 예년 대비 저조한 상태.
국내 철 스크랩 시장은 해외 시장의 변화와 국내 수요 부진으로 약세 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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