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연]
9월 성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전통적 성수기에도 불구, 중국산 오퍼가 하락 및 수요 침체 지속.
전월 대비 더 떨어진 오퍼가, 대부분 유통업체는 가격 유지에 집중.
이미 큰 폭의 하락 맞이했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 높아 보여.
중국산 오퍼가 추가 하락 지속시, 국내 유통 가격도 대응 불가피해.
비관적 시황 속에서 저가에 물량 내놓아도 판매 부진 극심한 상황.
[열 연]
9월 시장 불안 속 가격 추가하락 예상.
지난 6~7월 잠시나마 줄었던 중국산 물량, 중국 내수 부진 및 경기침체 우려로
추석 이후 국내로 대거 유입 예상되며 추가 가격 하락 확률 높아.
계절적 성수기에도 철강원료 가격 하락과 수요 부진 극심해.
시황에 따라 연쇄 인하도 예상되는 상황.
메이커들은 시장 상황 주시하며 현재 가격 유지에 집중.
[스테인리스]
9월 수요부진과 공급 과잉 속 불안정성 지속.
중국, 대만, 인니 등의 수입 물량 유입으로 공급 과잉 현상 지속.
포스코는 가격 대응을 위해 9월 출하 가격 동결 진행.
유통업체들은 8월 말 하락세 보인 판매 단가와,
이월 물량 및 재고 부담으로 경쟁적 가격인하에 돌입.
니켈 가격 등락 반복으로 시장 불안정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스크랩]
9월 경직된 시장 분위기 속 보합세 유지.
8월 중순부터 4주째 가격 보합세 유지중.
추석 연휴 앞두고 제강사들의 가격 변동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
건설경기 침체 여파, 올해 1~8월 철스크랩 수입은 150만 톤으로 역대 최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감소한 수치 보여.
철 스크랩 수출은 25만톤 규모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