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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9월 첫째주 2024-09-04 18:13:01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426   |   추천  19



[냉 연]

9월 판매 목표 미달 속 유통업계 고심 깊어져.

9월 성수기 진입하며 판매 회복세 기대 중이지만,

심각한 수요 침체로 대부분 업체가 판매 목표 미달성.

중국산 오퍼 가격 급락 및 시장 심리 위축으로,

수요가들의 매입 또한 급격히 줄어들어.

다만, 9월 미국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상황 속에서,

중국 선물가격 또한 안정세 찾고있어 시장 심리 완화 가능성 보여.

 

[열 연]

9월 호가 인상 분위기 무너지며 판매량 감소 지속.유통가격 소폭 하락.

다시 시작된 중국산 물량 공세로 국내시장 부담 가중.

7월보다 저조했던 8월 분위기, 9월 중순까지는 이어질 듯.

계절적 성수기 맞이했지만, 오히려 가격 인하 가능성도 있어.

세계적인 철강 수요 부진 및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중국 철강 약세.

산업 전반의 기초소재인 열연 수입 동향이 향후 국내시장 흔들 중요 변수.

 

[스테인리스]

9월 낮아진 가격에도 재고 소진에 적신호.

자금 회전과 및 수입재와의 경쟁을 목표로 저가 오퍼 이어지며,

가격 압박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

가격은 낮아졌지만 재유통 판매 비중이 높아 재고 소진 난항.

일부 강종 및 사이즈 외에는 생존을 위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어.

대형 유통업체 일부 제외, 대부분의 판매업체가 목표 대비 실적 부진.

니켈 가격 상승세 보이나, 시장 반등은 미미할 듯.

 

[스크랩]

9월 뚜렷한 방향성 없이 약보합 지속.

9월 중순부터 중국 시황 개선세로 저가 빌릿 영향 일단락 분위기.

남부지역 특별구매 종료로 약세 전환 예상되.

제강사들은 경기 침체 및 수익성 악화로 추가적 가격 인하에 신중한 입장.

국내 철 스크랩은 이미 해외 대비 큰 폭으로 낮아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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