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의 철강 수입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약 2,234만 톤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중국산 후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국내 시장 진입이 크게 두드러 졌으며 일본산 철강 수입 또한 엔저현상의 지속으로 인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산 철근과 스테인리스 강판 수입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계 STS 업체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며 가격면에서 중국과 일본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응해 대한상공회의소는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확대했고, 한국철강협회는 비인증 STS 강건재를 건설 시장에서 퇴출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대응과 관리 강화를 계획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