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1분기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여 흑자로 돌아선 가운데, 긍정적 실적지표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대한 희망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세계 철강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제철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공급망을 안정화를 위해 노력중이며, 자동차 전동화 및 해상풍력 시장에 초점을 맞춘 고급강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여 수익성 강화 및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소사업을 포함한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로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모색하며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철강시장 전반의 업황개선에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번 실적 개선 및 전략적 사업 조정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철강 수요 변동성이라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