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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3월 넷째주 2024-03-28 08:43:52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113   |   추천  42


 

 

[냉  연]
냉연, 판매 개선 이뤄지지 않아. 

재고 많아 전반적으로 고객들의 구매 열기 식어.
유통 업계는 3월 매출 확보를 위해 고객들의 제품 가격 할인 요구에도 응할 수밖에 없는 처지.
패널 업계의 일감 축소로 건재 컬러강판 제조사들의 어려움 가중.
패널 업계는 국내 컬러강판 메이커들이 1분기에 단가 인상을 발표했으나,
인상분을 전부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그만큼 바닥 경기 위축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 
당분간 답답한 시장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열  연]
열연, 정체 속 버티기 이어가

열연 유통업체들은 전반적인 수요 침체와 가격에 대한 인하 압력 속에서 힘겨운 버티기에 돌입
가격 하락의 주된 이유는 극심한 거래 부진.
주요 수요산업인 건설의 경우 실질적인 소비 회복 요원한 상태.
당분간 수요 반전의 기대심리도 미미한 것으로 파악.
다수의 열연 유통센터는 3월 목표 판매량을 2월 수준에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진도율은 50% 전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판매 진도 정체되기 시작.

니켈은 약세장으로, 환율은 변동성을 높이는 장세가 이어지는 중.
중대형 업체들의 경우 분기 마감 앞두고 수익성 악화로 예민함과 긴장감 높아지는 중.
여기에 월말 판매와 이월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포스코도 수익성 좋지 못해 4월 출하분 가격 변동 가능성 유무를 두고 시장의 예상은 갈리는 중.
만약 4월에도 인상될 경우 수입업계는 환율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지만
국내산과의 가격 차가 어느 정도 벌어지면서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스크랩]
철 스크랩, 봄철 성수기 앞두고 고점서 횡보.

철 스크랩 재고가 횡보 수준의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
성수기 무르익는 2분기 진입을 앞두고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재고 보유.
선제적으로 가격 인하 소식을 알린 중부지역의 경우는 소폭 줄어든 반면 
남부지역의 경우는 소폭의 증가세가 나타나.
성수기 철 스크랩 수요가 예년만큼의 증가세를 보일 수 없다는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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