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연]
냉연, 냉연 메이커들의 가격 인상 분위기가 조성.
동국씨엠, 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등 4사가 1월 인상 공문 발표.
냉연강판, 산세 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시중 재고가 넉넉지 않아 어느 정도 인상분 반영 예정.
다만, 컬러강판을 비롯해 일부 강종은 유통가격 인상에 부침을 겪을 것
[열 연]
열연, 연초 수요시장의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 할 부분.
올 한 해 메이커들은 수입 열연과의 가격 경쟁서 소극적.
대부분 수요업체들은 침체한 수요환경 속에서 최소한의 재고만을 가져가는 구매 전략.
포스코는 1월 주문투입분 유통향 열연 가격을 결정하지 못했지만, 국산 열연 메이커들은 원가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연초 공급가격 인상을 추진 방침 세워.
유통가격도 향후 단계적인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수요부진과 일부 가격 약세.
오는 1월 메이커들의 가격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
연말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부 가격 네고도 있어.
니켈과 중국 내수 가격 등 시장 분위기를 살피며 1월 판매단가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유통업계는 수입재를 중심으로 한 가격 혼조세가 이어질 것으로도 예상.
[스크랩]
철 스크랩, 상승 기대감 커져만 가.
적은 수요와 적은 공급의 수급 균형이 이뤄진 상태.
공급업체들의 매집 가격 역시 변동하지 않았고, 시장의 물량흐름도 더뎌져.
공급업체들은 연초 가격 상승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반등의 근거는 찾기 어려워.
제강사들은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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