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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4월 셋째 주 2022-04-11 12:04:51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810   |   추천  67



 

 

 

[냉  연]
냉연, 시장호가 상승세. 
중국 밀들의 수출 오퍼 가격 상승세 지속. 국내 시장 가격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제강사들의 가격 인상 발표 이후 가수요 판매가 늘어가고 있는 상태. 
국내외 타이트한 열연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냉연 판재류 유통 가격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열  연]
열연, 늘어나는 유통업계의 이달 시황 개선 기대감. 
포스코와 현대제철 국내 열연업체들이 오는 5월에도 열연 등 가격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 지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2열연 공장 4월 4일~4월 8일까지 수리. 
포스코 포항제철소 2열연 대수리와 광양제철소 3열연 대수리는 각각 4월 중하순부터 5월초까지 예정. 
4월 유통향 열연 공급은 일시적으로 타이트하게 공급될 예정. 

 

[스테인레스]
스테인레스, 니켈 강세에 재지펴진 가격인상설. 
4월 중대형 스테인레스 유통업계의 추가 가격인상으로 판매단가가 인상된 상태. 
이번주 니켈의 가격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4월 중순경 발표될 포스코의 5월 주문투입분 가격인상설 지속. 
관계자들은 4월 들어 초반에는 이월물량의 영향과 가격 고점 인식에 판매진도율이 더딘 상황이지만, 
다음주부터는 가격인상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3월 인상된 단가로의 적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스크랩]
철 스크랩, 월말효과 종료에도 물동량 높아.
4월 들어 물량계약이 끊기고 이에 따라 유통량이 줄어들 것이란 바닥의 예상은 빗나간 상태. 
남부지역의 경우 이 달 들어 입고세가 3월보다 더욱 거세진 상태. 
남부 일부 제강사의 경우 계약 회수를 추진했다가 유통업체들의 저항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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