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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5월 첫째 주 2022-05-03 09:11:09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739   |   추천  71



 

 

 

[냉 연]

냉연, 최종 수요 산업의 구매 심리 위축.

자동차 강판 협상도 아직 완료되지 않아 납품 단가 현실화 목소리가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높아지고 있는 상태.

고객들이 현재 가격을 최고점으로 보고 가격이 낮아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주춤해진 내수에도 냉연도금 제조 6개社는 5월 판재류 가격에 대해 가격 인상을 실시.

[열 연]

열연, 구매 업체 간 단가 경쟁 심화.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포스코의 열연 설비 수리가 있었고, 중국밀의 공식 수출 오퍼 가격도 몇 주간 제시되지 않으면서 국내 유통 시장의 열연·후판 가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최종 수요산업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유통 업체 간 판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

이러한 대내외 여건 악화 속에도 국내 고로사들은 5월 공급 단가 인상을 결정.

[스테인레스]

스테인레스, 조용히 마무리되는 모양새.

판매전선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1분기 수익성이 상당히 높았던 영향과 오는 6월 가격인상 예상으로 판매단가의 네고 폭은 이전처럼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

포스코 정품가 판매단가보다는 GS재 판매단가의 할인이 좀 더 컸던 것으로 파악.

4월에 이어 5월에도 판매가격대는 업체별로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스크랩]

철 스크랩, 아직까지 없는 시장 반전 신호.

제강사들의 구매단가 인하가 이뤄지면서 인하 시점 이전에 납품하려는 물동량이 크게 증가.

입고제한과 할당제등의 정책가지 이용해 입고량을 조절하고 있지만 입고세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

단기적으로 추가 가격인하에 대한 우려로 계속 물량을 회전하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예상.

제강사마다 등급별 재고가 다르고, 생철의 경우 가격 하락세가 가파른 만큼 바닥 가격에도 빠르게 도달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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