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7일 0시부터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 전국적 물류 대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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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연]
냉연, 공장 수리, 냉연재 공급 빠듯.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 제철소 대수리와 현대제철 당진 1냉연 공장의 설비 수리가 진행되면서 PO와 HGI는 일시적인 공급 부족으로 판매 가격 소폭 상향.
유통 업계는 자동차용과 가전용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나 이를 제외한 건설과 기계용은 판매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점을 우려. 낮은 수입재 가격 대비 높은 국산재 재고 단가로 판매 정체 심화.
[열 연]
열연, 시장 호가 중구난방.
고객사들의 구매 관망이 계속되면서 시중 거래량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
유통 업체들의 재고 원가 부담은 높아졌지만 시황 부진이 계속되자 가격하락을 방어하려던 유통업계는 더는 버틸 재간이 없는 상태.
유통 업계는 판매 가격을 하향 조정하며 재고분 판매에 가속도를 내며 업계 전반적으로 저가 경쟁.
시장 가격 혼조세가 나타난 배경에는 수입재 가격 하락세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
[스테인레스]
스테인레스, 후진기어에 발 올린 유통 시장.
니켈 하락과 판매 부진 영향으로 결국 일부 단가를 낮추기 시작.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재고의 마진율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한 셈.
일단 5월 판매 목표에 근접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을 가진 업체 증가.
수입업체도 마찬가지 원달러 환율의 강세로 원가압박이 큰 상태지만 이렇다한 묘수를 찾지 못한 상태.
[스크랩]
철 스크랩, 여러 가지 변수 발생.
미국의 금리 인상, 끝나지 않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등 글로벌 수요에 큼직한 악재가 지속.
터키와 미국이 폭락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고, 일본의 수출 철 스크랩 가격도 최근 하락세 시작.
현대제철은 5월 30일부터 8일간, 6월 7일부터 14일간 제강공장 보수 진행.
가격 측면에서는 6월 시장은 다양한 변수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급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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