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7일부터 화물연대 총파업, 포스코, 현대제철 출하 차질.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7047800053?input=1195m)

[냉  연]
냉연, 여전히 답답한 흐름.
국내 냉연 시장은 수요 위축에 따른 판매 저조, 업체 간 할인 판매로 유통업계의 재고 부담 증가.  지방선거가 지난 만큼 6월 말~7월 초에는 시황개선 기대감 증폭. 
포스코 광양 4냉연 공장수리는 6월 13일~7월 12일까지 진행. 
스틸트레이드 시스템 개발로 6월 16일~7월 15일까지 중단, 7월부터 이스틸포유 플랫폼이 새롭게 가동.

[열  연]
열연, 유통업계 판매 ‘제자리 걸음’
국산 정품 열연․후판은 어떻게든 가격을 지키려는 판매점들과 그렇지 않은 판매점들이 경쟁. 수입재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2분기 열연 유통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중국의 지역 봉쇄 해제, 향후 자국 경기가 살아난다면 8월에는 시중가격 반등과 수요 개선 기대감.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징검다리 연휴 속 관망. 
5월 부진에 따른 특가 판매는 일단락 됐지만, 주초까지는 일부 가격대에 영향을 주면서 거래가격 혼조세. 징검다리 연휴였던 만큼 본격적인 6월 판매가격의 윤곽은 이번 주에나 잡힐 것으로 예상. 
중소 유통관계자들은 5월 대형코일센터들의 특가가 아직 시장에 영향. 일부 득별 대응이 남아 있는 상태.  

[스크랩]
철 스크랩, 약세 지속. 
현대제철이 일본산 스크랩 공개 입찰을 한 이후 제강사의 계약량 증가. 
포스코가 2주 연속 계약 진행. 세아베스틸과 와이케이스틸도 신규 계약 진행. 7월 사용 스크랩 준비.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들은 재고 조정을 이유로 계약량을 줄였거나 계약을 다시 중단한 상태. 동국제강도 7월 도착분까지 거의 준비가 끝난 것으로 예상.  
국내 제강사의 가격인하 지속. 제강사들은 오히려 재고를 조정해야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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