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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7월 셋째 주 2022-07-11 12:07:40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567   |   추천  89



 

 

[냉 연]

냉연, 가격 약세 기조는 당분간 유지.

7월 계절적 비수기 및 휴가철이 있는 만큼 냉연 업체의 판매 고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주춤해진 내수 판매를 회복하기 위해 메이커마다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는 상태.

그나마 8월에는 가전 업계가 성수기에 들어서는 만큼 국내 컬러강판 제조업계는 판매 확대에 기대.

게다가 중국밀에서는 한동안 공식적인 오퍼를 진행하지 않고 있어 시황 예측은 더욱 어려워진 상태.

 

[열 연]

열연, 야속한 시황, 속타는 유통업계.

수입재․국산재 가릴 것 없이 낮은 가격대 제품이 출현하며, 시중가격은 업체별․지역별 천차만별.

계절적 비수기 및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가 사라지면서 열연 거래량이 줄고 있는 상태.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8월 국내 고로 업계의 열연․후판 공급 가격 인하 기대 심리가 커진 상태.

열연 업계는 중국의 열연․후판 수출 오퍼 가격의 반등 없이 국내 가격 반들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날개없는 추락.

7월 첫째 주 스테인리스 시장은 얼어붙은 수요 속 일부 업체들의 투매성 가격 제시에 힘들어진 한 주.

니켈 약세와 판매 부진과 일부 업체들의 손절 판매 움직임이 시장 전반의 가격 영향.

이번주 포스코의 8월 주문투입분 가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은 매기 더욱 움츠러든 상태.

현재 입고됐거나 입고중인 수입재의 원가는 현재 환율을 고려했을 때 명백한 가격대로 판매.

현재 재고를 빠르게 덜어내고 물타기 전략을 선택하면서 가격경쟁이 촉발.

 

[스크랩]

철 스크랩, 선제적인 가격 인하 시행.

대형 구좌업체들이 제강사 구매가 인하에 앞서 선제적인 가격인하를 시행.

제강사들의 구매가 인하 속도가 빠르고 폭도 가파르게 이뤄지면서 선제적인 인하 없이는 발생하는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것.

제강사들은 입고 통제를 강화. 재고가 많은데다 제품 비수기도 다가오고 있기 때문.

입고 시간 통제 외 등급별 입고 제한도 걸고 있는 상태.

동국제강은 월말 120톤 전기로 보수 일정을 예고하고 있어 스크랩 소모량 감소가 필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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