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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6월 다섯째 주 2023-06-27 15:45:37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240   |   추천  54


 

 

[냉 연]

냉연, 유통업체 대부분 현재 가격 지키려는 분위기.

계속되는 열연 및 중국 냉연도금재 가격 하락으로 7월에도 꾸준히 하방 압력이 이어질 예상.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다수의 유통업체는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40%가량 줄었다"고 전해.

"지금 같은 불황 시기에 연계 물량이라도 있으면 다행"이라고 전하는 곳도 있어.

대부분의 냉연 제조업체는 전기아연도금(EGI)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서 할인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알려져.

 

[열 연]

열연, 국내 열연 유통시장 완연한 비수기로 접어드나.

그나마 있던 물동량도 크게 줄어 소강상태 보여.

6월 셋째 주 열연 유통시장에서는 어김없이 가격 하락세.

유통업계에서는 최대한 재고를 정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

유통가격보다 싼 가격에 방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결국 출혈 경쟁이 유통가격 하락을 더욱 촉진 시키고 있음.

당분간 국내 유통가격에 대한 기대감은 완전히 없어진 분위기.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원가를 초월한 가격대 일부 보여.

장마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7~8월 비수기 판매감소는 피할 수 없어.

이에 6월 피치를 올려 가격 불문하고 재고를 덜어내는 중인 것으로 보임.

더 낮은 매입을 통해 물타기를 진행하려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음.

6월에도 중순까지 열연과 냉연은 약 3만 톤 정도 유입.

불황 속 수입재 유입도 메이커 출하만큼이나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재고 소진의 부담을 높이고 있는 중.

 

[스크랩]

철 스크랩, 인상/인하 없는 시장.

시장 전반에 수급 균형이 이뤄진 상황에서 가격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제강사들은 테이블 가격을 고정시킨 채 특별구매와 인센티브를 통해 수급 변화에 단기 대응하는 방식.

제강사들의 감산으로 인한 수요 감소가 명확한 가운데 가격은 상승동력을 잃고 있음.

제강사 재고는 7주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음.

제강사의 본격적인 가격 변동이 없는 가운데 KSSP는 보합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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