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연]
냉연, 가격 인상 분위기 고조.
주요 메이커가 잇달아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히면서 기대감이 커짐.
9월 제품 가격 인상 공문이 속속 발표되며 분위기가 고조.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동국씨엠, 세아씨엠 등 주요 메이커들이 가격 인상을 결정.
시장에선 9월 가격 인상분 반영이 대체로 현실화할 것으로 보고 있음.
주요 메이커가 가격 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가수요 현상까지 일부 발생하고 있음.
이달부터 가격 인상분 일부 선반영 업체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다음 달부터 인상분 반영 본격화 예상.
[열 연]
열연, 열연 유통업체 상반기 적자, 인상 반영 절실해.
메이커의 공급가격 대비 유통가격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4월~7월 열연 코일센터의 경영실적은 처참해.
상장 열연 코일센터 5개 사의 올 2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1.6%.
시장 가격은 9월에도 오름세를 지향할 전망.
그간의 인상 예고로 2차 유통재고가 다소간 차올랐다는 점이 변수로 떠올라.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판매 독려를 위한 움직임 한차례 일어나.
국내산 정품 가격은 약세를 보이나 수입재를 중심으로 일부 인상 선언.
가격대가 어느 정도 마지노선을 형성 일부 특판을 제외하고 평균 수입재 판매단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모습.
다음 주부터 수입재 단가 인상 안내 문자가 돌기 시작해.
오르기 전 물량을 매입하려는 가수요도 일부 발생.
[스크랩]
철 스크랩, 가격 하락세 명확해.
주요 가격 거점인 부산-경남과 인천은 아직 가격 변동이 나타나지 않음.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모두 포항에서의 가격을 인하.
수요 부진에도 입고량이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나.
내주에는 인근 지역인 부산-경남에서, 동국제강 인천공장의 대보수가 끝나는 차주엔 수도권에서도 가격 하향이 이뤄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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