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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10월 다섯째 주 2023-11-01 08:41:52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901   |   추천  28



 

 

 

[냉 연]

냉연, 저렴한 수입재로 인해 판매 부담.

9월에 비해 판매 속도가 더디고, 월초 연휴로 영업 일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

연계 물량 판매 또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건설 물량은 전년 대비 많게는 40~50% 가까이 줄어.

가전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수요가 크게 줄어.

최근 중국산 냉연강판 오퍼 가격이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은 위험 요소.

유통업계는 시중 가격을 지키기보다는 수익성에 조금 더 무게 추가 기우는 분위기.

 

[열 연]

열연, 당분간 반등 가능성 없어.

극심한 수요 침체와 함께 월말 매출 확보를 위한 업체 간 저가 경쟁 시작.

유통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단기간 분위기 반등은 어려워 유통업체들 가격 조정에 들어가.

판매흐름도 더딘 편, 제대로 된 성수기 효과도 보지 못한 채 비수기에 접어든 형국.

업체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지난달보다 판매 여건이 악화.

최대한 판매량을 채울 계획이지만, 월말 들어 실수요 비중이 낮은 업체 간 출혈 경쟁 조짐을 보여.

메이커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가격 방향을 두고 아직 결론을 못 내리고 있음.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있어도, 없어도 그만.

전반적인 경기 자체가 위축되다 보니 신규 발주나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

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주변국 모두 비슷한 상황에 부닥친 것으로 보여.

재고조정과 자금 회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시작.

 

[스크랩]

철 스크랩, 제강사 3개월 만에 가격 인하.

지난 7월 이후 오랜만에 가격 하락.

수도권과 남부권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 규모로 가격 인하 이루어져.

가격 하락을 예상한 공급업체들은 지난주 물량 공급량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음.

제강사들은 이번 주 한차례 가격 인하 이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

급격한 가격 변동에 물량 잠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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