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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 11월 첫째 주 2023-11-06 11:23:19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027   |   추천  40


 

 

[냉 연]

냉연, 수요 회복 기미 안 보여.

판매가격 하방 압력 받고 있어.

특별한 변화 없이 조용한 상황.

판매량은 수요처별로 차이 있어.

자동차 및 관급 공사 쓰이는 강종 수요는 비교적 견조.

일반 건설 현장과 가전 연계 물량은 회복 기미 보이지 않고 있어.

국내 가전사의 경우 TV 패널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공장 가동 원활치 않은 상태.

 

[열 연]

열연, 하방 압력 가중되는 분위기.

극도의 수요 부진 속에 유통업체 간 저가 경쟁 이어져.

다가오는 연말에 앞서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 유통업체는 역마진을 보더라도 판매량 확보에 집중하려 해.

문제는 원가가 이미 한계 수준에 도달했다고는 하나 앞으로도 추가 하락할 여지 있어.

다수의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열연 유통가격에 맞춰 국산 열연의 낙폭 결정될 것으로 보여.

거센 하방 압력 속에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바닥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공존해.

11월 열연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음.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시장 한숨만 커지는 모습.

국내 경기가 예상보다 정체가 심각한 상황.

물동량 자체도 크게 가라앉은 것으로 보여.

여기에 최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약세로 돌아서면서 수입재 단가도 일부를 중심으로 흔들리는 중.

내수재의 가격 약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음.

더는 대응할 여력이 없다고 하면서도 슬금슬금 포스코 정품의 가격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

고정비와 변동비를 전혀 커버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판매단가가 수세에 몰려.

사실상 내수재의 역마진은 수입재의 손실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임.

 

[스크랩]

철 스크랩, 3개월 만에 하락세 접어들어.

제강사들의 넉넉한 재고 수위나 낮은 생산량 등을 고려했을 때 가격 하락은 정해진 순서.

오히려 가격 하락이 너무 늦게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어.

가격 하락이 예고되면서 제강사를 향하는 입고량이 껑충 뛰었음.

제강사들의 생산량이 극심히 저조한 가운데 재고는 한층 여유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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