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주조 (연주)
- 쇳물(용강)을 틀 안에 넣고 물로 냉각시키면서 고체로 만드는 것
- 빌레트(Billet), 블룸(Bloom), 슬라브(Slab) 등의 반제품이 생산됨
◎ 연속주조의 순서
1. 정밀하게 온도를 맞추어 출강된 용강을 레이들로 연주기 주상으로 이송 → 중간용기인 턴디시로 주입
2. 턴디시 개재물을 분리시키며 몰드내로 용강 주입
3. 다시 여러가닥의 주형에 주입(냉각수를 통해 1차 냉각)
4. 주입된 용강은 더미바의 선단에 응고, 고착되고 더미바를 핀치롤로 잡아당겨 늘림
(응고된 주편을 상하로 운동시켜 강편이 주형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
5. 주편을 냉각수를 사용하여 2차 냉각
(2차 냉각대에서는 응고를 가급적 신속히 진행시키기 위해 주편 표면에 물을 분사)
6.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롤러가이드 통과
7. 주편의 전중량을 지탱하면서 소정의 주입속도에 맞춰서 주편을 인발
8. 굽혀진 주편을 교정기로 교정
9. 가스절단기로 절단
◎ 연주기의 분류
: 수직형, 수직만곡형, 전만곡형
- 다만 전만곡형에도 위와 같은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수직만곡형을 주목하기 시작
- 개선된 수직만곡형은 주형 직하까지 수직으로 주조된 후, 응고되지 않은 용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벤딩 및
교정을 진행하여 개재물 집적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벤딩시 있었던 부하를 최소화킬 수 있게 됨
*반제품 블룸, 슬라브, 빌렛의 후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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