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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황]8월 다섯째주 2024-08-28 15:55:32
작성자   철수씨 게시글 신고하기작성자 신고하기 조회  188   |   추천  10


[냉 연]

8월 중국발 악재 및 수요부진으로 판매 소강상태 지속.

중국 내수 폭락으로 인한 극심한 수요부진으로 유통가격 하방 압력 가중.

철광석 100달러 붕괴 및 중국 오퍼가 하락으로 시장 관망세 커져.

자동차향 제외, 대부분 품목이 유통가 하락세 지속 중.

업체별 차이 있지만, 대부분 업체가 전월 대비 뚜렷한 판
매부진 겪는 상황에,

메이커도 공급 가격 하락 불가피.

 

[열 연]

8월 여전한 수요 침체, "가격 낮춰도 팔 곳 없어".

중국 내수가 하락에 원화 강세까지 겹치며 가격 하락 시그널 보여.

8월부터 수입산 물량 늘고 있으며,

9월 이후 가격 낮아진 중국산 열연 시장에 유입될 경우 가격 하락 불가피.

메이커 공식적 가격 조정소식 아직 없으나 연쇄적인 가격하락도 예상돼.

유통업체도 호가 인상 보류, 시장 분위기 관망 중.

그러나, 가격 낮춰도 수요침체 회복은 어려워 보여.

 

[스테인리스]

8월 연휴 이후 침체된 분위기 지속.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및 경기 회복 불확실성 등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시장 분위기 위축되며 수요 부진까지 겹쳐 가격 약세,

사실상 판매로 수익 내기 어려운 수준.

매입보다 판매에 집중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국산 제품 경쟁 과열.다음분기 금리 인하될 경우 분위기 반등 기대.

 

[스크랩]

8월 공급도 수요도 균형, 변동 없는 한 주.

남부 및 수도권 주요 제강사 대보수 돌입했으나,

발생량 자체의 하락으로 공급에 차질 없어.

중국산 저가 빌릿 확산, 글로벌 시장에 악영향.

당분간 큰 변동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글로벌 시장 약세 및 제강사 감산으로 가격 상승은 어려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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