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연] 냉연, 혼란스러운 첫 주 맞이. 연중 최대 성수기라 할 수 있는 5월에 판매 부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유통업계의 불안감은 상승. 게다가 6월에는 지방선거와 6월 하순 장마가 본격화될 경우 수요는 더욱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 자동차용이 그나마 냉연도금재 수요를 견인하고 있지만 건설·기계·가전 등 주요 산업의 수요는 주춤. 다음주부터 2분기 중반 시작, 업체 간 판매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 [열 연] 열연, 냉랭한 분위기.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2분기 확대된 원가를 상쇄하기 위해 국내 고로사들은 5월 공급가격 상향. 유통시장은 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 정체로 공급자와 수요자간 상이한 온도차. 선행 지표인 중국밀의 수출 오퍼 가격도 비공식 오퍼로 진행되고 있어 시황 예측은 더욱 어려워진 상태. 다음주 오퍼 가격 향방이 5월 국내 시장 가격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 [스테인레스] 스테인레스, 조용한 분위기 지속. 징검다리 연휴와 니켈 약세장 전환, 수요 부진 영향으로 조용히 마무리. 시장의 관심은 다음주 포스코의 6월 가격인상 현실가능성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5월 영업과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쉽지 않은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 일단 포스코의 6월 주문투입분 가격이 결정되지 전까지는 물동량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 [스크랩] 철 스크랩, 글로벌 악재 심화. 제강사들은 재고 수준이 크게 높아진데다 인명사고로 가동 중단된 제강사가 있어 제강사들로선 가격 인하 여지가 생겼다는 분석. 이와 더불어 입고 제한 및 입고 단축 정책까지 유지 중인 제강사 존재. 추후 터키의 라마단 종료, 일본의 골든위크 종료, 중국의 노동절 연휴 종료 등에 따라 국제시장 가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주목. 11일(수) 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의 수출 입찰 진행,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본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작성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2024-01-30 15:42:03 에 운영자님에 의해 철강뉴스 에서 커뮤니티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냉 연] 냉연, 인상가격 유지 여부 수익 관건. 10월 냉연도금판재류 업체들의 판매가격 인상 영향으로 냉연을 비롯해 도금판재류 제품 가격 역시 다소 상승하는 모습. 건설과 가전등 주요 수요산업의 회복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격 부담 가중 우려. 이에 따라 10월 가격은 당분간 보합기조가 이어지는 모습. 포항지역 침수 피해 업체들의 설비 보수 상황 및 건설용 등 수요산업 회복 여부에 따라 다시 약보합세를 이어가게 될 가능성. [열 연] 열연, 높아진 만큼 낮아지려나. 포스코 포항제철소 복구가 본격화되고 조만간 1열연 공장이 정상 가동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수요 불안과 재고 확보 소식 등이 전해지며 급등하던 열연 및 후판시장 호가가 크게 낮아지는 모습. 현대제철의 파업 영향으로 일부 공급에 대한 불안감. 건설 등 수요산업 회복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수주경쟁 다시 재점화. 유통시장 가격 하락으로 다시 연결돼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 걱정.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시장의 관심은 기승전‘열연’ 10월 초의 경우 물량 문의가 크지 않은 상태. 이미 중간 유통에서는 필요한 재고들을 확보한 상황. 실수요단에서의 일감이 크게 회복되지 않으면서 낱장 위주의 판매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 냉연을 중심으로 재고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다음주부터 짙어질 경우, 가격의 변동성이 일부 발생 예상. 국내산과 수입재 모두 304 강종 기준으로 열연과 냉연이 동가 형성. 냉연의 경우 재고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물량 할인이 가능한 상태. [스크랩] 철 스크랩, 제강사 가격인하 실패. 가격 다시 오를까? 제강사들이 몇 주간 가격인하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간 상태. 제강사들의 보유 재고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부산-경남 지역 제강사들의 입고량이 현저히 감소했기 때문. 부족분 물량을 벌충할 수 있는 수입 물량도 여의치 않아 10월 제품 성수기를 대비하기 위해 가격 인상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 구좌업체의 야드 매입가격인 KSSP 역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 가격상승을 기대하듯 제강사의 일일 입고량은 감소 추세. 시중에 유통되는 스크랩 자체가 줄어있는 상태. 본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작성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2024-01-30 15:41:45 에 운영자님에 의해 철강뉴스 에서 커뮤니티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냉 연] 냉연, 현대제철 냉연 휴업, 시장 영향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2열연라인의 파업 영향으로 냉연공장 휴업이 결정. 26일 07시까지 휴업 결정. 시장 관계자들은 당분간 냉연을 비롯해 도금강판 등에 이르기까지 공급 부담 가중 우려. 10월 들어 인상된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은 다소 낮아보인다는 전망. 수입재 포두강철의 용융아연도금강판 가격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환율영향으로 효과보기 어려운 상태. [열 연] 열연, 유통시장 가격 하락세 주춤. 현대제철산 열연 유통 물량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열연 유통시장 거래가격 하락세가 주춤해지는 모습. 현대제철 당진 냉연공장 휴업을 비롯해 열연 생산 감소영향으로 유통향 공급량 역시 평소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열연시장 가격 하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 포스코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 가동 본격화될 경우 국내공급량 측면에서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달라지는 방향성. 시장에서 열연과 냉연의 방향성은 반대로 흘러가는 모습. 열연의 공급 타이트함이 가격의 견조세를 끌어가고 있지만, 냉연은 반대로 재고를 덜어내려는 움직임. 거래 가격이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 10월 들어 대다수 유통업체들의 판매 진도율은 현저히 쳐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 다음주부터는 판매가격대 변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국내산과 수입산 모두 304 강종 기준으로 열연과 냉연이 동가를 형성한 상태. [스크랩] 철 스크랩, 영남권은 전쟁중 … 가격 올려도 입고 안늘어. 영남권 제강사의 스크랩 보유 재고는 27만톤으로 전주보다 3만톤 이상 감소. 특히 부산-경남지역 철근 제강사들은 한 주만에 30% 가량씩 재고가 감소.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특별구매 형태로 가격인상을 시도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태. 올해 제강사의 평균 일일입고량은 한국철강과 한국특강이 3,500톤, 대한제강과 YK스틸이 도합 5,500톤 가량. 일부 유통업체들은 제강사의 재고 부족 현상을 근거로 가격인상이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본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작성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2024-01-30 15:41:45 에 운영자님에 의해 철강뉴스 에서 커뮤니티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냉 연] 냉연,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시장 가격 상승 속도 완만.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등 냉연 도금 판재류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2월에 이루어짐. 냉연 도금 판재류 업체들도 그간 반영이 어려웠던 인상 폭을 시장에 반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임. 중국산 수입재 가격 상승과 국내 제조업체들의 판매 가격 인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음. 건설과 가전 등 관련 수요산업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수주 경쟁 심화가 시장 가격 인상 어려움. 이에 따라 완만한 상승곡선이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함. [열 연] 열연, 유통업체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 다시 탄력받는 모습. 2월에도 열연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이 이뤄지면서 유통업체들 역시 호가 인상에 나서는 모습. 열연 유통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절기 비수기 영향으로 수요 회복 속도가 지난해 초와는 달라 보이지만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제조업체들의 인상 폭을 호가에 적극 반영할 수밖에 없는 입장.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불확실한 수요 영향 등으로 판매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수익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가격 인상에 나서야만 하는 입장이라고 지적. 업체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니만큼 판매 부담이 있기는 하나 구매단가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적극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가격 인상 의지를 내비치고 있음.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흔들리기 시작하는 스테인리스 유통시장. 수입재를 중심으로 2월 판매단가는 낮아졌음. 국내산 단가도 베이스 단가는 변동은 없지만, 일부 흔들릴 여지를 남긴 상태. 포스코의 304 가격 조정이 출하분으로 다시 전환되는 것으로 결정됨. 2월 판매단가는 이달 말경에나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보임.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할 경우 국내산 가격도 월말로 가는 중에 후퇴할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려움. [스크랩] 철 스크랩, 가격 인상의 기대감. 바람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수도권 제강사의 경우 수입 물량, 특히 대형모선 물량이 도착하면서 국산 유통의 입지가 좁아진 상황. 제강사들의 재고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 상반기 스크랩 수요 자체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별다른 가격 인상의 근거가 없음. 가격 인상 기대감이 큰 남부권의 경우도 기대만큼의 인상 가능성은 눈에 띄지 않음. 본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작성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2024-01-30 15:41:34 에 운영자님에 의해 철강뉴스 에서 커뮤니티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냉 연] 냉연, 인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수요 부진 영향으로 냉연 유통가격 보합세. 냉연 도금 판재류 유통시장은 가격 인상에 대한 시장의 저항감이 여전.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지속되며 현재 단가를 인상해야 하지만, 전방 산업 수요가 크게 위축된 탓에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소재 공급가를 봤을 때 적자 구조 탈피를 위해선 인상분을 무조건 적용해야 하는 상황. 실수요자들의 관망세와 가격 저항 분위기로 단가 인상에 눈치만 보고 있음. 냉연 유통가격은 제조업체들의 단가 인상과 유통업체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으로 당분간 강보합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열 연] 열연, 제조업체 가격 인상분 시장 반영 어려움 지속. 열연 코일센터들 역시 판매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으나 주춤해진 수요와 여전히 상승하지 않음. 열연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면서 중간에 끼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갈수록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 건설 등 주요 수요산업이 주춤해지면서 수요처들이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구매 관망 기조가 이어져. 코일센터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는 있으나 주춤해진 수요와 수입재와의 가격 차이 생겨. 실질적인 시장 가격 인상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음. 공급 부족과 가수요 등으로 즉각적인 가격 인상이 이뤄졌던 최근 몇 년간의 가격 흐름과는 다른 양상을 보임.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조용한 한 주를 보낸 스테인리스 포스코의 3월 공식 가격 동결에도 304 주요 제품들의 가격 대응이 이루어져. 국내 유통가격은 종전 대비 낮아졌으며, 316강의 경우 엑스트라 인상으로 유통가격도 인상분만큼 오름.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수입재의 경우 단가가 종전 대비 인상되거나 기존 할인율 적용이 축소. 일부 업체들의 경우 코일 수입 흐름이 일시적으로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이는 코일 입고의 문제이지, 유통시장 내 수입 시트 재고의 경우 부족 현상이 일어난 것은 아님. 국내 수요 시장의 분위기가 여전히 부실 우려와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 못하고 있어 해당 이슈의 파급력은 예년과는 다른 것으로 보임. [스크랩] 철 스크랩, 국내 생철류 가격 떨어져. 중량 A와 경량 A 등 일반등급 스크랩의 가격은 변함이 없지만 생철류 가격이 떨어지고 있음. 생철류 가격 하락의 원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생산량 증가를 통한 공급량 확대,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형강 수요 감소와 HMR비 증가 등이 꼽히고 있음. 수요가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성수기의 철근 수요 증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생철 가격이 내려가고 중량류 가격은 답보를 거듭하면서 일부 제강사에선 생철류 스크랩 가격과 중량류 스크랩 가격의 역전 현상까지 발생. <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크랩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음. 튀르키예의 제강사 관계자는 스크랩 가격이 한동안 계속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 지진 피해 복구 사업에 최소 400만 톤 이상의 철근이 사용될 예정으로 철근 생산을 위한 스크랩과 반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중. 본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작성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2024-01-30 15:41:34 에 운영자님에 의해 철강뉴스 에서 커뮤니티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철강업계의 당근 마켓, '철수씨'" "소량 주문, 희귀소재, 악성 재고는 모두 '철수씨가 해결합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197